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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리버풀 전 전무이사 크리스티안 펄스로우 "리버풀은 돈 쓰지 않는다면 클롭을 잃을것"

  • 작성자: 광천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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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10

aaas.png [스카이스포츠] 리버풀 전 전무이사 크리스티안 펄스로우 "리버풀은 돈 쓰지 않는다면 클롭을 잃을것"

https://www.youtube.com/watch?v=O9nAhoEQud0 

Sky Sports The debate


 전 리버풀 전무이사였던 크리스티안 펄스로우는 저명한 기자인 헨리 윈터, 패널로 활동하고 있는 전 리버풀 출신 대니머피와 쿠티뉴를 판매한 금액을 리버풀이 어떻게 써야할지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리버풀 보드진들은 클롭이 쿠티뉴의 이적결정을 내렸다는것을 팬들에게  알리는것이 필수적이라고 느꼈습니다."


"리버풀은 그 선수가 떠났음을 간략히 알렸지만 그글을 클릭하면 쿠티뉴를 왜 팔았으며 리버풀은 괜찮을거라며 팬들을 안심시키는 클롭의 장문의 인터뷰를 볼 수 있었죠." 


"쿠티뉴의 판매에서 클롭이 결정권이 있었던것처럼 그 판 돈을 어떻게 쓸것인지에 대해서도 클롭에게 결정권이 있기를 바랍니다."


크리스티안 펄스로우는 만약 자기에게  결정권이 있다면 월드클래스 골키퍼에 투자할것이라고 밝혔다


대니 머피는 경기를 지배하는 중앙 미드필더의 중요성을 상기시켰고 

리버풀의 역사에는 그레이엄 수네즈와 제라드, 알론소같은 뛰어난 중앙 미드필더가 함께 해왔음을 피력했다.


헨리 윈터는 골키퍼가 가장 필수적이라는 펄스로우의 의견에 동조하면서 

옥슬레이드 채임벌린이 중앙 미드필더로 뛸 가능성도 언급했다.


"채임벌린은 중앙에서 뛸 에너지는 있죠 . 당연히 그가 수네즈와 제라드와 같은 수준에 있지는 않지만

우리는 벌써 그가 클롭 아래에서 발전하는 징후를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클롭은 선수를 성장시키는 감독이죠. 

저는 어쩌면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 그가 기회를 가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중앙 미드필더에는 돈을 쓰지 않아도 될지도 모르죠."



이에 대해 펄스로우는  


" 아스날과 같은 길을 걸어선 안됩니다 "  (Let's not go down to Arsenal road) 고 응답했다.



"아스날은 지난 오랜 기간동안 스타선수들을 팔고 이를 대체할 수 없는 선수들로 대체해왔죠.

클롭이 말하는 클럽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선 뛰어난 선수들에게 돈을 써야합니다.


월드클래스 선수들을 팔았다면 월드클래스 선수들로 대체를 해야하죠.


팬들은 재정경영에 대해선 눈꼽만큼도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것은 저같은 사람들이 해야할이죠. 

기본 경영철학으로써 팀을 유지하고 발전을 위한 재투자는 필수적입니다.


아스날은 그렇게 하지않았죠. 저는 그것을 책임감의 결여로 봅니다. 


말 그대로 테이블에서 돈을 쓸어담아서 클럽주주 등에게나 배당하고 

스쿼드의 질을 최대화하기 위한 재투자를 안하는것 말입니다.



클롭에게 의문을 던질것이 아니라. 구단주에게 물어야 합니다. 


클롭이 사고 싶어하는 선수를 살수 있도록 모든 돈을 줄것인지를."




대니머피


"하지만 당신이 아는것처럼 리버풀에서 선수영입은 클롭 혼자하는 것이 아니죠. 클롭은 영입팀과 함께 일해야 합니다.


저는 Ox (채임벌린) 의 빅팬입니다. 전 핸더슨하고 Ox가 좋은 선수라고 생각해요. 

그들은 괜찮은(fine) 프리미어리그급 선수들입니다.


하지만 첼시, 맨유, 맨시랑 경쟁하기 위해서는 공간을 창출하고 경기를 지배할줄 아는 중앙미드필더가 필요하죠. 

그러한 선수가 없다면 그들과 경쟁할수 없습니다."




펄스로우  " 차라리 베라티한테 돈을 쓰지 그래? 그렇게 중앙 미드필더가 필요하다면 말이야."


대니머피 "걔는 수미인데요.."




"2시즌동안 누가 우승을 차지했지?  레스터와 첼시.  누가 똑같이 수상후보로 올랐지?  은골로 칸테"


그가 리버풀에 있었다면 리버풀이 더 나은팀이 됐을까? 논쟁의 여지가 없지. 

그는 프랑스 주전이고 월드클래스 미드필더야



나는 리버풀이 뛰어난 선수에게 돈을 쓰길 원해 너가 '괜찮은' 이란 말을 썼을때 나는 그냥 목을 긋고 싶었어


나는 '괜찮은' 선수들을 원하지 않아! 나는 '훌륭한'(brilliant) 선수들을 원해. 


우리는 방금 '훌륭한' 선수를 팔았다고"


'괜찮은'선수들은 4-6위를 가져다 줄 뿐이야. 이제 프리미어리그는 더 이상 top 6가 아니야.  3-3이지. 


맨시티와 맨유, 첼시는  토트넘, 아스널과 격차를 벌리고 있어. 순전히 경제적인 이유로 비롯해서 말이야. 


포그바를 봐 작년 여름에 가장 핫했던 선수였지. 


루카쿠와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창조적이였던 미키타리안과 함께 맨유에 갔지.



그들은 Harrods(영국의 고급백화점)에서 쇼핑하고 있다고. 

그(무링요)가 왜 변명들을 늘어놓는지는 모르겠지만.


리버풀도 Harrods에서 쇼핑을 시작해야해.


클롭은 완전히 빅클럽들이 원하는 감독이야. 


리버풀의 그의 야망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몇년 뒤에 위대한 클럽의 감독이 되있을거라고."





*크리스티안 펄스로우

전 리버풀의 매니징 디렉터. 첼시의 이사이자 글로벌 커머셜 총무.

리버풀 힉스&질레트를 쫓아내고  FSG가 인수하는데 도움을 줌.

스탠다드 챠티드와의 80m 유니폼 계약 성공시킴

첼시에서 요코하마와 200m 스폰서쉽 체결, 900m 유니폼 스폰서딜 계약성공시킴.




동영상을 막귀로 번역한것이라 오역, 의역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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