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요일 득점 없이 끝난 첼시와 아스날의 카라바오 컵을 관람했다.
노팅엄 포레스트에 패배한 아스날에겐 정말 좋은 결과였지만 외질과 산체스가 팀에 없는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앞날은 장미빛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 둘이 없는 공격진은 분명히 다르다.
사림들은 자주 외질이 게임에 넣어주는 능력을 잊는다. 그는 찬스를 만들고 볼을 잡고 스폐셜하게 만들 수 있는 선수다.
산체스는, 그가 팀에 있는것이 없는것보다 낫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아스날과 같은 빅클럽이 그들 최고 선수들과 스스로 큰일을 자초하는건 웃긴 일이다.
이제 나는 잭 윌셔 상황에 대해 이해가 간다. 그는 훌륭한 재능을 가졌으나 그렇게 많은 경기를 놓치고도 장기계약을 맺을 정도인 선수인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그래서 나는 이에(윌셔 계약) 대해 긴장하고 있는 아스날이 이해가간다. 여러분들은 선수들이 6개월 뒤 계약이 만료되면 갑자기 리오넬 메시로 변하는것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근데 윌셔 계약하고 외질 산체스 예내 계약하고 같냐? 이 둘의 재계약을 놓친건 그냥 미스 매니지먼트다.
이 상황은 아스널 내 클럽 윗 층에 필요할때 결정을 내려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여름 혹은 이번 달, 그들을 대체하는 것은 엄청난 일이 될것이다. 넥스트 외질, 싼체스? 아스날에게 행운을 빈다. 대체는 꼭 필요하니까.
현재 시장은 20년전 아르센 벵거가 프랑스와 아프리카 시장을 꽉 잡았던 그 때가 아니다.
모든게 바꼈다. 비밀은 더이상 없다. 모두가 클럽의 시도를 알며 훌륭한 선수를 사기 위해선 불쾌할 정도의 금액이 필요하다.
아스날에게 탑 4로 끝내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산체스를 맨유에 파는 행위는 받아드릴 수 없다.
시티에 팔아라. 팩트는 시티와 아스날은 큰 라이벌이 아니고, 맨유와 아스날은 뜨거운 라이벌 관계다. 탑 4를 두고 싸우니까.
벵거는 탑 4에 드는 일을 강조해왔다. 그러니 왜 그가 탑 4 라이벌을 강화 시켜주는 일을 하겠는가?
따라서 일요일 본머스와 아스날 전은 매우 흥미로울 것이다. 산체스가 경기에 나오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많은걸 말해준 셈이다.
그가 뛰지 않아도 아스날은 분명히 이겨야하는 경기다.
리버풀은 몇주전 그곳에서 미끌어졌고 일정하게 빠른 흐름을 가저가지 못했다. 아스날은 그렇게 해야한다고 본다.
아스날은 모든걸 잊고 승점 3점에 집중해야할 것이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8932/11204737/arsenals-alexis-sanchez-and-mesut-ozil-situation-is-ridiculous-says-jamie-redkn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