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가십거리들

스완지시티는 전 감독 폴 클레멘트를 경질한 직후, 새로운 감독으로 전 맨유 감독 루이스 반 할을 데려오고자 설득하고 있다.(데일리 미러)

스토크 시티, 크리스탈 팰리스, 웨스트 브롬위치의 전 감독 토니 풀리스는 스완지 시티의 전 감독 폴 클레멘트의 뒤를 이을 최적의 감독이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의 29살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는 그의 에이전트가 프랑스의 수도 파리로 계약 논의 차 출국한 것으로 보았을 때

프랑스 리그앙의 갑부 클럽 파리 생제르망으로의 이적이 가까워졌다. (메트로)

지난 여름이적시장 60m 파운드 ( 866억 )을 제의했다가 실패한 맨체스터 시티가 여전히 칠레 국가대표 알렉시스 산체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파리 생제르망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이번 겨울 이적시장 25m 파운드 (361억) 을 제의할 것으로 보인다. (익스프레스)

바르셀로나는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 때 리버풀의 25살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를 데려오기 위해 132m 파운드 (1907억원) 을 제의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리버풀의 영입 타켓인 25살의 풀백 시메 브르살리코를 이번 겨울이적시장에 방출하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데일리 미러)

첼시는 레버쿠젠의 20살 신성 윙어 레온 바일리을 겨울 이적시장 떄 영입하는데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첼시는 여전히 에버튼의 24살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에 관심이 있으며, 모나코의 22살 공격수 토마 르마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토마 르마는 첼시나 아스널보다 리버풀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디펜던트)

아스널과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의 21살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와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디아리오 골,데일리 스타)

아스널의 감독 아르센 벵거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 어떠한 영입도 없을 확률이 90프로라 밝혔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발렌시아는 파리생제르망으로부터 임대 중인 21살의 윙어 곤살로 게데스를 31m 파운드 (450억)으로 완전 영입하는데 동의했다.

한편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또한 젊은 윙어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레퀴프, 더 선)

아스널과 맨시티는 번리의 25살 중앙수비수, 제임스 타코우스키를 다음 여름 이적시장 떄 데려오기 위해 관찰하고 있다. (타임즈)

아스널과 에버튼의 영입 타켓 스티븐 은존지가 런던의 개트윅 공항에서 포착되었다.

전 스토크시티와 블랙번의 29살 미드필더, 스티븐 은존지는 현 소속 구단인 세비야에게 팀을 떠나고 싶다고 요청했다고 전해진다. (더 선)

뉴캐슬은 레스터의 29살 공격수, 이슬람 슬리마니를 최우선 영입 타켓으로 삼았다. (레스터 머큐리)

뉴캐슬은 곧 열릴 겨울 이적 시장 떄 임대팀 왓포드에서 본 소속팀으로 복귀할 계획인 첼시의 21살 윙어 호베르트 케네디를 임대하는 데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의 관심을 받고 있는 유벤투스의 24살 미드필더 스테파노 스투라로의 에이전트는 이번 1월 그가 이적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 트리발 풋볼)

웨스트 브롬위치는 만일 이번 겨울, 그들이 29살의 수비수 조니 에반스를 판매한다면, 미들즈브러의 24살 수비수 벤 깁슨을 영입할 것이다.

(버밍엄 메일)

아스널의 25살 미드필더 잭 윌셔는 구단에 잔류하고 싶은 의지를 밝혔다. 그는 소속팀에서 활약해 2018년 잉글랜드 월드컵 멤버에 들길 원한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은 28살의 공격수, 다니엘 스터리지를 이번 1월에 판매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뉴캐슬, 스토크 시티, 웨스트 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터리지는 잉글랜드 월드컵 멤버에서 제외될 악몽을 피하기 위해

더 자주 꾸준히 출장하고 싶어한다.(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감독 위르겐 클롭은 구단의 뛰어난 유망주인 18살 공격수 벤 우드번에 대해 임대 협상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리즈 유나이티드와 선더랜드는 우드번을 임대 영입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인터밀란의 풋볼 디렉터 발터 사바티니는 24살의 수비수 주앙 마리우를 이번 겨울 떠나 보내지 않을 거라 단언했다.

현재 마리우는 파리 생제르망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디펜던트)

볼로냐의 디렉터는 25살의 공격수 시모네 베르디가 구단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웨스트햄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베르디 흔들기 작전에 돌입했다. (스카이 이탈리아, 터크스포츠)

34살의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는 그의 감독 펩 과르디올라와의 싸늘한 관계를 리그컵 4강이 끝난 후 행동을 통해 넌지시 알렸다.

하지만 그는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정상을 질주하고 있는 팀에서 떠날 생각이 전혀 없다. (골닷컴)

한편.... (메인 가십거리로 삼기에는 조금 중요도가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기삿거리들)

최근 7경기에서 1승 6패를 기록한 스토크 시티의 감독 마크 휴즈는 이번 토요일 웨스트 브롬위치와 홈에서 맞붙는다.

만일 이번에 향상된 성적을 보여주지 못할 경우, 구단은 그를 해고할 것이다. (가디언)

전 스코틀랜드 국가대표 감독, 고든 스트라칸은 스완지 시티를 프리미어 리그에 잔류시키는 일은 가장 고되고 힘든 일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스카이 스포츠)

전 아스널 레전드 폴 머슨은 이때까지 한 번도 그의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 베스트일레븐에 모하메드 살라를 뽑지 않았기에 그를 철저히 조사할 예정이다.

(에코) (그냥 유머인 듯 하네요. 빼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살라를 베스트일레븐에 뽑지 않은 머슨을 농담식으로 비꼬는 내용인 듯 합니다)

 아스널의 미드필더 아론 램지는 최근 은퇴한 전 팀동료 토마스 로시츠키에게 행운을 빌어주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마스!!! 인생의 새로운 단계에서 잘하길 진심으로 기원할게. 너 옆에서 경기를 함께 뛸 수 있었던 건 나한테 크나큰

행운이었어. 난 항상 너에게 고마워했어 ㅎㅎ 곧 우리 만나서 한잔하자^^"라고 올렸다.

최고의 이적 가십거리들

뉴캐슬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때, 첼시의 30살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를 영입하는 경쟁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뉴캐슬은 그를 임대로 영입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다. (쉴드 가제트)

레스터 시티는 포르투갈 국적의 벤피카 소속 27살 풀백 안드레 알메이다를 영입하는 데에 관심이 있다 (레스터 머큐리)

충칭 리판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안드레아스 이니에스타가 중국 슈퍼 리그에서 뛰기에는 실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판단 하에

그와 계약하는 데 관심을 접기로 했다. (마르카)

레알 마드리드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23살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그의 바이아웃 금액인 20m 유로 (255억)을 지불하고 영입할 계획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새해 첫 주 안에 케파 아리사발라가와의 계약을 끝맺고 싶어한다. (AS)

바르셀로나의 33살 수비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중국 클럽 허베이 포춘으로의 이적 마무리 단계에 근접했다. (스포르트)

출처 http://www.bbc.com/sport/football/gossip  

겨울이적시장 시즌이 다가오는 시점이라는 게 느껴지네요.

이적 가십거리들 양이 참 많네요 ㅎㅎ

응원하시는 팀 모두 남은 시즌 좋은 성적 거두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