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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챔보 "좋아하는 선수에 왜 내이름이 없는거야", 리버풀 지역 학교 학생 " 너 후보잖아요"

  • 작성자: 시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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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기사
  • 2017.12.22

downloadfile-141.jpeg [뉴스엔] 챔보 "좋아하는 선수에 왜 내이름이 없는거야", 리버풀 지역 학교 학생 " 너 후보잖아요"




[뉴스엔 김재민 기자]


"당신 후보잖아요", "누군지 몰라요"


리버풀은 12월 2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필리페 쿠티뉴,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진행한 지역학교 봉사 활동 동영상을 공개했다. 체임벌린에게는 '흑역사'가 될 영상이다.


이번 이벤트는 각 학생들이 카메라 앞에서 인터뷰를 하는 동안 선수들이 몰래 뒤에서 들어와 학생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7~11세 학생 20명이 리버풀 선수를 눈 앞에서 보는 행운을 누렸다.


대부분의 학생은 쿠티뉴와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를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지목했다. 


체임벌린


 "내 이름은 말하지 않더라"


소년


"아직 당신이 뛰는 걸 더 봐야 한다"


다른 소년


 "1군에서 더 뛰어야 한다. 후보 선수다"



체임벌린


 "나도 안다"


쿠티뉴와 피르미누는 폭소


 체임벌린


"아스널에서도 이런 행사를 해봤지만 다들 날 좋아했다"


이보다 더한 일도 있었다.


 쿠티뉴를 가장 좋아한다는 한 소녀


 쿠티뉴와 피르미누는 알아봤지만 옆에 앉은 체임벌린을 보고



 "누군지 모르겠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47&aid=0000127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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