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te.com/view/20180110n09467
현지 주요 언론이 10일(한국시간) 영국 ‘가디언’의 보도를 인용해 전파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산체스는 맨시티와 주급 25만 파운드(약 3억 6,237만원) 조건의 개인 합의를 체결했다. 파리 생제르맹과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도 있었지만, 산체스의 마음은 오직 맨시티였다.
산체스의 계약 기간은 오는 6월을 끝으로 종료된다. 보스만 룰에 따라 자유로운 이적 협상이 가능하다. 만약 아스널이 1월 이적 시장에서 놓아주지 않는다면, 내년 여름 맨시티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