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수원 구단은 민상기 대신 구자룡과 재계약을 우선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북 현대가 구자룡에 접근하자 상황이 급변했다. 이 관계자는 "전북이 FA로 풀린 구자룡에 접근하자 수원이 입장을 바꿨다. 경쟁을 포기한 수원은 연봉을 고려해 구자룡 대신 민상기와 재계약을 한 것으로 안다"라고 설명했다. 돈없으면 프런트 연봉부터 절감해라 제발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