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에메릭 아우바메양은 산체스를 대체할 아스날의 첫 번째 타깃이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는 올해의 아프리카 축구 선수 상을 받기 위해 가나에 있으며, 금요일에 마르벨라의 동계 훈련소에서 그의 팀원들과 합류할 예정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지난 여름 이적시장의 마지막 날에 60M 파운드의 비드를 했으며, 가브리엘 제주스의 부상을 대체하기 위해 1월에도 이 아스날의 공격수를 노리고 있다.

제주스는 0대 0으로 비긴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12월 31일 경기에서 다리 부상을 당했으며, 펩 과르디올라는 이 브라질리언 공격수가 몇 주 동안 경기에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날의 감독인 아르센 벵거는 그의 최고의 선수들을 1월 이적시장에도 지키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따내기 위해 그의 스쿼드를 강화하길 원한다.

아우바메양은 최근 리그 15경기에서 13골을 넣는 등 선전하고 있으나, 최근 징계 문제로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