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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스투라로는 12살 나폴리 팬에게 인스타에서 모욕당하자 격렬히 대응한 후 사과했습니다.
꼬마 팬에게 모욕당하자, 스투라로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미안 고모라. 가만히 있어 씨발 며칠 동안 질질 짤 정도로 혼나기 전에. 나 괴롭히지 말고 가서 포켓몬이나 하고 놀아 새끼야."
"니 애미한테 가서 울어라 좆같은 새끼야. 아 근데 느그 애미 나랑 같이 우리 집에 있다^^"
오늘 오후 스투라로는 인스타에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종종 우리 선수들은 SNS를 통해 모욕당합니다. 우리는 그들을 무시해야 하지만, 가끔은 본능이 나올 때도 있습니다. 이 일로 영향을 받은 사람들에게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