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oal.com/en-gb/news/manchester-city-virgil-van-dijk-inigo-martinez-transfer/13i7locb4g0ue1vm1ogbh1dp0a
골닷컴이 알아낸 바에 의하면 맨체스터 시티는 버질 반 디크에 대한 관심을 재점화시킬 준비가 되어있음.
시티는 지난 여름 반 디크를 원했으나 그가 리버풀행을 선택하면서 무산된 바 있음.
맨시티는 또한 레알 소시에다드의 센터백인 이니고 마르티네스의 이적도 고려중임.
시티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둘 중 하나를 영입하길 바라고 있음.
골닷컴이 파악하기로는 리버풀 역시 반 디크를 1월 이적시장에서 영입시도할것이며 시티는 진지하게 오퍼를 고려중임.
콤파니와 존 스톤스의 부상 이후, 펩 과르디올라는 남은 시즌을 위해서라면 수비수 영입이 필요하다고 치키와 페란을 설득함.
이니고와 반 디크가 그들의 우선 영입대상이 되었으며 소스는 골닷컴에게 반 디크가 좀 더 선호되어지고 있다고 말함.
펩 과르디올라는 반 디크가 시티의 수비진에 잘 맞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맨시티의 스태프들은 이니고 마르티네스가 좀 더 스쿼드 멤버 역할을 잘 받아들일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반 디크에 비해 그는 가격이 싼 옵션임.
하지만 즉시 적응할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그의 능력에 의구심이 있음.
시티는 양 선수들에게 돌아오는 주에 문의를 할 것.
또한 맨체스터 시티는 여전히 알렉시스 산체스를 원하고 있지만 1월 이적은 아스날에 다시 한번 더 달려있음.
산체스는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며 시티는 그가 여전히 에티하드로의 이적을 원한다고 확신하고 있지만 1월 1일부터 외국 클럽과 법적인 접촉이 가능한 것에 대해 염려하고 있음.
지난 여름 시티와 산체스가 개인합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7월에 있었던 PSG행 루머에 안달이 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