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전반 13분 윌리안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46분 고슬링에게 실점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1분 뒤 모라타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힘겨운 싸움 끝에 준결승에 안착한 것이다.
준결승에서도 쉽지 않은 싸움을 펼치게 됐다. 첼시를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와 브리스톨 시티, 아스널까지 4강에 안착한 가운데, '숙적' 아스널이 첼시의 4강 상대로 결정됐다.
EFL컵 공식 홈페이지는 21일 준결승 대진을 발표했다. 첼시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제압하고 4강에 오른 아스널과 격돌하며, 승부차기 끝에 가까스로 준결승에 오른 맨체스터 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압하고 돌풍을 일으킨 브리스톨 시티를 만나게 됐다.
준결승에서도 쉽지 않은 싸움을 펼치게 됐다. 첼시를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와 브리스톨 시티, 아스널까지 4강에 안착한 가운데, '숙적' 아스널이 첼시의 4강 상대로 결정됐다.
EFL컵 공식 홈페이지는 21일 준결승 대진을 발표했다. 첼시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제압하고 4강에 오른 아스널과 격돌하며, 승부차기 끝에 가까스로 준결승에 오른 맨체스터 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압하고 돌풍을 일으킨 브리스톨 시티를 만나게 됐다.
출처 :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59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