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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deporte] 칸셀루, 게드스, 산드로는 발렌시아니스타가 되기를 희망한다

  • 작성자: 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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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7.12.22

번역은 아문트의 Rbiol님이 수고하셨습니다.


[Superdeporte] 칸셀루, 게드스, 산드로는 발렌시아니스타가 되기를 희망한다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7/12/22/guedes-cancelo-sandro-fichajes-valencia/358162.html

 

칸셀루는 발렌시아로 복귀를 요청했고, 게드스는 PSG 복귀가 아닌 발렌시아 잔류를 원하며, 산드로도 발렌시아에 오고 싶어합니다.

  

 

다수 언론에서 보도됐듯이, PSG는 FFP 떄문에 선수를 팔아야하고, 발렌시아를 그걸 이용해 게드스를 영입하려고 협상 중입니다.

 

협상 초기엔 30~35m 쯤에 합의될 듯했으나, 게드스의 가치가 올라가며 현재는 40m보다는 50m에 가까운 금액이 거론되고있답니다.
발렌시아는 지난 2시즌간 챔스에 나가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가격은 피터 림이라도 제시할 가능성이 적은 금액입니다.


다만 발렌시아는 마르셀리노와 알레마니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두며 챔스 복귀에 다가가고 있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있는 게드스도 이곳에서 행복하다는 점,
그리고 구단주들 간의 관계가 좋다는 점에서 발렌시아는 경쟁 구단들보다 앞서있습니다.


발렌시아는 아마 35~40m 사이로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목표일 것입니다. 

발렌시아가 그 이상을 지불할 일은 거의 없을 것이기 때문에 미래이적상황에 따른 지불조항을 포함할 수도 있습니다.

 

[Superdeporte] 칸셀루, 게드스, 산드로는 발렌시아니스타가 되기를 희망한다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7/12/21/cancelo-valencia-intermilan-fichaje-plan/358118.html

 

또 다른 영입 대상은 칸셀루입니다. 칸셀루는 마르셀리노의 전술에 완벽히 부합하는 윙어입니다.
매우 빠른 선수기 떄문에 공수 전환에 능하고, 마르셀리노도 칸셀루를 좋아합니다.
또한 임대 복귀만 시키면 되므로 경제적으로도 적합한 영입 후보입니다.

 

인테르 측은 공식적으로, 칸셀루는 복귀 요청을 하지 않았고 곧 기회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실제로 칸셀루는 이번시즌 발렌시아에서 뛴 시간이나 인테르에서 뛴 시간이나 비슷합니다.

 

소스에 의하면 인테르 디렉터가 밝힌 것과는 달리 칸셀루는 복귀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르셀리노 또한 칸셀루의 복귀를 구단에 요청했으며, 칸셀루가 복귀하면 선수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칸셀루의 복귀로, 윙어 뎁스가 강화되면 솔레르를 중원에, 게드스를 전방에 쓸 수도 있을 것이고
마르셀리노는 칸셀루를 윙어로 보지만, 선수는 계속 풀백으로 뛰고 싶어했기에, 부진한 몬토야, 비달의 경쟁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협상은 진행 중입니다. 발렌시아는 계속 인테르와 접촉했지만 스팔레티는 아직 허가를 하지않았습니다.

 

[Superdeporte] 칸셀루, 게드스, 산드로는 발렌시아니스타가 되기를 희망한다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7/12/22/ultima-hora-fichaje-sandro-ramirez/358194.html

 

산드로는 발렌시아 선수가 되어 스페인으로 복귀하는 것을 원하지만 에버튼의 입장을 인해 협상은 쉽지 않습니다.

 

최근 구단측 정보에 의하면 에버튼은 선수를 임대도, 이적도 보내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산드로는 에버튼에서 3명의 감독들 중 누구에게도 신임을 받지 못하고있고, 그런 에버튼의 입장은 협상을 대하는 자세일수도 있습니다.

에버튼의 앨러다이스 감독이 현재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선수들 외에, 산드로에게도 기회를 줄지 지켜봐야할 것입니다.

 

산드로는 발렌시아의 겨울이적시장 최우선 영입대상이지만, 발렌시아는 서두르지 않을 것입니다.

마르셀리노는 1월 말까지 기다리는데 아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아직 자자가 버틸 수 있기 때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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