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john-terry-drags-aston-villa-11808775
[Mirror]John Terry drags Aston Villa medics in at 6am as he fights back from broken foot
존테리는 아스톤 빌라의 의료진들은 놀라게했다.
오전6시에 피트니스세션을 위해 그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아스톤빌라의 주장 존테리는 두달 전 세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중족골(발가락부분) 부상을 당하고 나서 다시 팀으로 돌아오기위해 노력해왔다.
어제 피터보르 유나이티드와의 FA컵경기에 복귀한 존테리는
재활치료의 일환으로 홀트엔드의 계단을 오르내리고있다.
더군다나 아스톤빌라의 감독 스티브 브루스는 그가 빌라의 스포츠과학스태프에게
요구한 사항에 대해 듣고 놀랐다고 말했다.
브루스 曰
지난 달 리즈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존이 팀을 돕고싶어한다는것을 알았어요.
그는 버스를 타고 오고있었어요. 유일한 문제는 우리가 오전9시에 떠난다는거였죠.
이말은 그가 체력훈련장에서 세션을 빼먹는다는것을 의미한다는거에요.
하루동안 일을 하지않는 대신에 그는 직원들에게 아침 6시에 시작하기위해
와줄수있냐고 스태프에게 물었어요.
사람들은 그가 최고의 상태로 있을만큼 돈을 받는다는것을 알고있어요.
하지만 존은 37살이고,그는 선수로서 모든것을 다 했어요.
그리고 그는 여전히 헌신적인 수준의 큰 노력을 하고있어요.
브루스는 테리의 프로정신이 그의 팀동료들 사이에서 한번도 발휘되지않은적이 없다고 믿는다.
그는 말했다
"존과 같은 사람들을 끌어들일 때 당신이 결코 정량화할수 없는것은 다른 선수들에게 미칠영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