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FC-롭 도슨] 맨유에서 발렌시아로 임대간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는 임대로 발렌시아에 머물길 원한다](/data/file/0201/1515595563_3DyUrLuB_cc9579b6c7c7dc6907d225d23ee3c32b.jpeg)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는 그가 남은 시즌 맨유로 돌아가기보다는 발렌시아에 남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8월 한시즌 임대로 발렌시아에 합류했으며, 무리뉴가 이번달 그를 불러들일수 있다는 추측이 있었다. 하지만 화요일 라스팔마스전에서 발렌시아의 코파델레이 준준결승 진출에 기여한 이후, 그는 남고싶다고 말했다.
수페르데포르테와의 인터뷰에서,
“난 여기 있고, 남고 싶습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더 나은 플레이를 펼치고 있고, 발렌시아와 컵을 들어올리고 싶습니다.”
시즌초에는 불안정했지만, 지금 그는 지난 8경기 연속으로 선발로 출전했다. 발렌시아는 라리가에서 날아오르고 있으며, 리그 순위 3위로 레알 마드리드에 앞서 있으며, 아틀레티코와는 승점 2점 차이로 뒤쳐져있다.
“아주 기분이 좋았어요. 매경기 더 기분이 좋고, 나는 발전하고 있습니다.”
“팀을 돕고 최선을 다하는 것에 행복합니다. 결과는 우리에게 많은 자신감을 주고, 클린시트를 지켜내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계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린 훈련하고 겸손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준준결승에 진출한 것에 아주 짜릿하며, 결승에 도달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소스가 ESPN FC에 말해준바에 의하면, 맨유가 후반기동안 그가 얼마나 많이 출전할지에 대한 의구심을 쥐고, 스페인에서의 기간을 줄이기로 결정을 내린다면, 페레이라는 올드 트래포드로 돌아오는 것을 주저할 것이라 한다.
하지만 페레이라는 발렌시아로 합류하기 이전에 연장 계약에 사인한 이후, 여전히 여름에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http://www.espnfc.com/story/3343359/manchester-uniteds-andreas-pereira-wants-to-stay-on-loan-at-valenc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