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감독은 작년에 2년 재계약을 맺었으나 이사회는 계약 기간을 단축할 시에 대체할 감독 후보자를 찾고 있다. 아스날은 아르센 벵거 감독이 여름에 떠날시에 안첼로티를 영입명단에 올렸다.
- 구너들은 일요일에 노팅엄 포레스트에게 4-2 패배를 당한 뒤에 벵거에게 21 년간의 집권을 스스로 끝내라고 요구하고 있다. 아스널의 주주들 또한 올 시즌을 끝으로 벵거를 내보내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 한편으로 아스날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은퇴 후 혼란을 겪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상황을 지켜본 이후 벵거 감독이 안정을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 안첼로티는 분명히 명장으로서 아스널을 우승 경쟁의 위치로 돌려보내줄 적임자로 간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