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는 올 여름이 자기 자신과 무리뉴에게 있어 맨유에 합류할 적기였다 - 라고 티에리 앙리와의 스카이스포츠 인터뷰에서 밝혔다.
(무리뉴와 맨체스터에 대해)
"그[무리뉴]처럼 위대한 감독들은 많은 것들을 해내며 모든 것을 쟁취할 수 있다."
"나는 이탈리아에서 4년을 뛰었는데, 만약 무리뉴가 2년 일찍 유나이티드에 왔다면 나는 맨체스터로 돌아오지 않고 유벤투스에 계속해서 머물렀을 것이다. 이번 여름이야말로 그와 나에게 있어 맨유로 합류하기에 알맞은 시기였다."
(몸상태와 훈련에 대해)
"완벽하다. 이곳에 와서 강도높은 훈련을 해왔다. 첫 경기에 결장했기 때문에 개인훈련을 해야했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훈련또한 만족스럽다. "
(포지션에 대해)
"왼쪽 중앙미드필더가 최적의 포지션이라고 생각한다. 3명의 미드필더로 게임을 한다면 왼쪽과 오른쪽에서 모두 플레이할수 있지만 왼쪽에서 좀 더 편안함을 느낀다."
"홀딩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지만 공격적인 역할이 더 익숙하다."
원문: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2040/10542354/exclusive-paul-pogba-says-it-was-the-right-time-him-and-jose-mourinho-to-join-manchester-united?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