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크 리옹은 3일 오전 3시(한국시간) 파르크 올림피크 리옹에서 열린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E조 4차전서 에버턴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리옹은 승점 8점으로 조 2위를 유지했고, 에버턴은 승점 1점으로 탈락이 확정됐다.

경기는 리옹이 주도했다. 

후반 23분 트라오레가 골망을 흔들며 경기의 균형을 깨트렸다.

에버턴은 후반 27분 레넌을 빼고 블라시치를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으나 후반 31분 아우아르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후반 35분에는 슈나이덜린이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후반 43분에는 데파이의 쐐기골이 터졌고, 경기는 리옹의 승리로 끝났다.

링크 :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57196

데파이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