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as.com/en/2017/11/11/football/1510425617_911137.html

SFR SPORT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리옹의 24세 공격형 미드필더인 나빌 페키르에 관심이 있습니다.

레알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베르나베우에서 성장할 미래의 자원에 관심이 많으며, 그가 새롭게 관심을 보인 인물은

리옹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나빌 페키르입니다.

알제리계 프랑스인인 그는 알제리 국가대표를 포기하고 프랑스 국가대표로 뛰고있으며

이번시즌 리옹에서12경기 12골,3도움을 기록하고있습니다.

지단은 15년에 페키르를 칭찬한적이 있습니다. "그의 플레이는 인상적이며 그는 볼을 잘다루며 다양한 재능이 있다"

그해 페키르는 리그앙 영플레이어를 수상했지만 십자인대부상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는 완벽한 몸상태로 돌아왔으며 자신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년까지 계약된 페키르를 두고 유벤투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 바르셀로나와 경쟁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이점이 있는데

지난해 CANAL football club과의 인터뷰에서 페키르는 "지단이 나를 부른다면 나는 기쁠것이다. 나는 거기에 대해서 NO라고 대답하지않을것이다"

라며 말한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