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콘테는 그의 선수들에게 경기중에 그의 결정에 대해 공개적으로 어떤 반대의 표시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경고했다.
미키 바추아이와 다비드 루이즈는 팰리스 전과 로마 전에 교체를 당할 때 빡친 상태였다. 이건 두 경기 연속으로 일어났고, 콘테는 이를 멈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콘테는 그의 스쿼드에게 토요일 왓포드전에 앞서 그런 행동은 용납 될 수 없고 함께 나가야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말은 첼시가 왓포드전 4-2 역전승을 거두는데 있어 원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주목할만한건, 루이즈와 바추아이는 콘테의 말에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루이즈는 경기에서 종아리 부상을 겪은 이후 부상 장벽을 극복했고 바추아이는 두 골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