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는 남은 시즌 동안 무손다를 팀에 남길 생각을 하고 있으며 1월에 임대 보내길 원치 않는다.
이번 달 스탠다드에서는 첼시가 무손다의 정규 출장을 위해 임대를 고려하는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주전들이 빡빡한 일정에 애를 먹고 있는 상황에서 콘테는 무손다가 팀에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감독은 무손다의 미래가 첼시에 있음을 지속적으로 언급해왔다.
콘테는 무손다의 SNS에 대해 경고하긴 했지만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 그를 교체 멤버로 넣기도 했었다.
2019년까지 첼시와 계약되어 있는 무손다는 이미 재계약 논의를 돌입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