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는 FFP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카시야스를 밀어내려 하고 있다.
포르투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는 대로 카시야스를 내보내려 하고 있는데, 현재 카시야스는 팀의 최고연봉자이고(1시즌당 500만 유로) 팀은 그를 계속 기용하여 팀이 FFP 규정을 어기는 위험을 감수하기를 원치 않는다.
El Pais에 따르면 카시야스는 갑작스런 스타팅 라인업에서의 제외를 보고 할 말을 잃고 상실감에 빠졌다고 한다.
카시야스는 라인업에서 빠진 이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합류한 이후 가장 최상의 폼을 유지하는 중이었다.
출처 : http://www.marca.com/en/football/international-football/2017/10/24/59ef4c24ca4741f72d8b45a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