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spnfc.com/manchester-city/story/3238879/manchester-city-goalkeeper-ederson-i-have-no-fear-of-anything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에데르손 모라에스가 맨시티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자기 한몸을 불사르는 것도 감수할 수 있음을 밝혔다.
에데르손은 지난 리버풀 전에서 마네와 공중볼 다툼을 하다가 얼굴에 8바늘을 꿰멘 전력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번리전에서 에데르손은 크리스 우드와 스콧 아필드를 저지하기 위해 그들과 충돌하는 것을 꺼리지 않았다.
에데르손 曰, "이게 내가 플레이하는 방식입니다. 팀을 위해서라면 상대가 몰고오는 공에 제 손, 다리, 머리를 얼마든지 갖다댈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들은 축구경기의 일부분입니다. 특히 페널티박스 안에서는 빈번하게 벌어지는 일이죠."
"이렇게 플레이한다고 해서 무슨 큰일이 벌어지거나 한 적이 없습니다. 이게 제가 팀을 위하는 방식입니다. 저는 그 무엇도 두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