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cfcwatch.com/2017/10/22/manchester-city-identify-next-centre-back-signing-after-thursday-scouting-mission-report/
맨체스터 시티가 내년 여름에 노릴 새 센터백 타겟을 확정지었다. 그들의 타겟은 리옹의 수비수 무크타르 디아카비다.
더 선에 따르면, 시티는 무크타르 디아카비가 장기적 콤파니 대체자(어쩌면 스톤스가 될 수도 있긴 하지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무크타르 디아카비는 192cm의 신장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86.6%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는 등 아주 좋은 발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프랑스 U-21 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시티의 수뇌부 중 한명인 치키 베기리스타인과 미켈 아르테타가 리옹vs에버튼 전을 직관하는 모습이 화면에 포착되었는데, 아마도 디아카비를 직접 관찰하러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추정된다.
스톤스와 오타멘디가 최근들어 엄청난 활약을 해주고 있긴 하지만, 시티의 센터백 뎁스는 너무나도 얇다.
이번 여름이적시장 마지막날에 존 에반스를 영입하는 데 실패한 것이 펩의 고민을 깊게 만들고 있다.
물론 망갈라와 토신 아다라비요도 있으나, 망갈라는 아직까지도 펩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고, 토신은 아직 빅리그 경험이 너무나도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