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의 슈퍼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토트넘의 라커룸을 방문해 선수단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만났다. 토트넘은 리버풀을 상대로 4-1 승리를 거뒀다.
해리 케인은 코비 브라이언트의 백넘버인 24번을 새긴 셔츠를 코비에게 건네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코비는 세계 최고 중 한 명이죠. 코비와 함께 나가서 이야기를 나누고, 머리 속을 조금 들여다 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코비를 위해 이런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어 좋았어요."
원문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kobe-bryant-meets-harry-kane-113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