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루이스는 첼시 훈련에 복귀했지만 훈련 중 부상을 입었다.

루이스는 맨유와의 경기에서 라인업에 들지 못했으며 콘테 감독의 지시로 훈련에 복귀했다. 그러나 훈련 중 무릎을 움켜 쥐고 치료를 받았다고 전해진다.

콘테는 루이스를 출전 명단에서 제외한 후, 인터뷰에서 그가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더 이상의 미래가 있을지 모른다고 시인했다. "나는 그의 미래가 있는지 도통 모르겠다. 그는 팀메이트들과 더욱 열심히 뛰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미러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david-luiz-suffers-knock-return-11499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