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U-19 팀은 앙헬 고메스가 복귀하고 홈에서 벤피카를 상대로 1점을 지켜 유에파 유스 리그에서 무패를 유지했다.

이 어린 팀은 체스카 모스크바와 바젤을 상대로 한 이전의 승리 이후, 그룹 최강의 팀을 상대로 한 두 번의 무승부를 잇달아 거둠으로써 승점 8점을 획득했다.

에당 해밀턴은 단 4분만에 골문을 갈랐으나, 손님들은 10분 안에 주앙 펠릭스의 득점으로 경기를 동등하게 만들었고 결국 승점을 나눠가졌다.

고메스는 U-17 월드컵에서 성공한 잉글랜드의 주장으로 선발되었다가 맨체스터로 복귀했으며, 이후 즉시 행동을 개시했다.

그는 월요일에 인도에서 복귀해 벤치해서 시작했다가 후반전에 출전했고, 두 번의 좋은 기회를 잡았으나 첫 번째 시도에서만 제대로 공격을 시도했고 이는 골키퍼의 장갑으로 직행했다.

유나이티드는 출장 정지 중인 인디 부넨이 부재중이었으나, 해밀턴의 영향력이 큰 활약과 주장 로-션 윌리엄스의 도움으로 두 경기가 남은 상태에서 그룹 A의 최상위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출처 :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n-utd-vs-benfica-highlights-13837029

---

얘네는 클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