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는 계속 출전 하기 위해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났다고 말했다.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모라타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결정은 쉬운 결정이었다고 말한다.

알바로 모라타

"전 레알 마드리드가 저에게 제공할 수 없었던 것이 필요했었고, 어쨌든간에 저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매주 일요일에 뛸 수 없었을거였죠, 그게 결국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유일한 결정적인 요소였어요"

"현재 전 3경기를 최고의 몸상태에서 뛰었고, 계속해서 뛰고 있어요. 이것이 제가 필요했던 것이에요. 레알 마드리드는 레알 마드리드이고, 어떤 선수든 레알 마드리드에 있고 싶어하죠"

"제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길 원했던 이유요? 저는 경기를 뛰어야 했어요, 다른 이유는 없어요. 전 제 인생의 전부를 레알 마드리드에 뛰기 위해서 분투했어요 선발 라인업에 들기 위해서요, 하지만 전 경기를 뛰어야 했고, 첼시에서 제가 필요했던 것을 찾았죠."

모라타는 또한 지단과의 관계에 대해서 질문 받았다

"지단 감독님은 저에게 말씀하셨죠. '알바로, 난 네가 계속 뛰고 싶어한다는 것을 이해한다. 네가 그런 이유로 떠나는 게 합당하다고 봐'.

"그리고 그는 저에게 만약 네가 남고 싶다면 남아라라고 말씀하셨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자원은 정말 많았어요. 그래서 저는 떠나기로 결심했어요, 왜냐하면 곧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데다가 저는 월드컵에서 뛰고 싶었기 때문이죠. 저는 스페인 국가대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선 계속 경기를 뛰어야 했어요."

http://www.tribalfootball.com/articles/chelsea-striker-morata-why-i-quit-real-madrid-and-what-zidane-said-4207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