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이 2골을 집어 넣으며 대한민국이 콜롬비아를 2-1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후반전 두팀의 선수들이 밀치는 일이 발생했을 때, 카르도나는 두눈을 찢는 행위를 한국 선수를 향해 보였습니다.

이 일로 카르도나는 피파의 징계를 받을 위험이 있습니다. 

콜롬비아 매체 Gol Carcaol 는 '재밋고 짖궂은' (funny and mischievous) 사건이라고 보도했지만 아시아에서는 전혀 그렇게 받아드리지 않습니다.

한 소셜 미디어 유저는 '이 새끼가 한국에서 인종차별을 하였다'( This b**** is racist in South Korea today.)라고 트윗을 달았다.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4887663/colombia-edwin-cardona-racist-gesture-south-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