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레알에서 뮌헨으로 이적한 하메스는 함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이 끝난 뒤 교체 당하며 하인케스와는 잘 풀리지 않는 느낌을 주고 있다.
지난 주중 셀틱과의 챔피언스 리그에서 벤치에 머물렀던 하메스는 리그에서 선발 출전 하였으나 전반전 45분만을 뛰고 뮐러와 교체 되었다.
45분 동안 뛰며 40번의 터치와 31번의 패스 중에서 22번을 성공하였고 페널티 지역으로 4번의 크로스를 날렸는데, 단순한 기록으로만 본다면 나쁘지 않은 기록이지만 상대 페널티 지역 안에서의 좋지않은 슈팅과 터치 때문에 그 기록들은 빛을 바랬다.
하지만 뮐러가 55분 경 부상으로 인해 자진 교체 되었는데 이는 하메스가 하인케스에게 다시 한번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출처 : http://www.marca.com/en/football/international-football/2017/10/21/59eb91bee5fdeab32f8b45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