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의 마틴 올손은 경기가 끝난 직후 선수들이 홈에서 최악의 폼을 선보인 것에 대해 매우 분노했다고 전했습니다.
레스터는 스완지의 홈인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스완지를 상대로 1-2로 승리를 거뒀으며, 이로인해 스완지는 이번 시즌 홈에서의 5경기 동안 4패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올손, “우리는 게임이 끝난 직후 매우 분노했습니다.”
“우리는 평소보다 더 못했습니다. 특히 전반전에는 더욱 잘했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죠.”
한편 레스터는 크레이그 셰익스피어가 감독직에서 경질, 마이클 애플턴이 감독직으로 부임 후 첫 경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