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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트-Xavier Ortuño] 바르셀로나는 세비야의 센터백 클레멘트 렝글렛을 주시하고 있다

  • 작성자: 전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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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08
[스포르트-Xavier Ortuño] 바르셀로나는 세비야의 센터백 클레멘트 렝글렛을 주시하고 있다



by Xavier Ortuño

세비야의 프랑스 수비수 클레멘트 렝글렛은 유럽에서 가장 촉망받는 선수 중 하나가 되었다. 

베리소 감독이 그를 누구보다도 더 많이 기용하면서, 세비야에서 그의 진화는 놀랍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그를 수개월간 관찰했다. 이번 여름 몇번의 접촉이 있었고, 이니고 마르티네즈와 함께 그를 센터백 라인을 보강할 선수로 생각했다. 

그의 좋은 폼은 바르셀로나가 그를 영입하고 싶은 열망을 올려주기만 했다. 

렝글렛은 세비야의 전 단장 몬치의 또다른 성공작이며, 몬치는 그를 21살 때 데려왔다. 그리고 그는 스페인 축구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현재 그는 여전히 더 발전했으며, 2018년 월드컵 데샹 감독의 스쿼드에 들어갈 것 같다. 

스포츠적인 면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면에서도 매력적이다. 2021년까지 계약된 그에겐 €30m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두 프리미어리그 팀이 그에게 관심 있지만, 바르셀로나와 그의 사람들간의 관계는 유연하다. 렝글렛은 빠르고 리더십이 있으며, 볼을 밖으로 잘 내보낸다. 그리고 왼발잡이다. 

세비야는 그를 €30m보다 낮은 가격에 보내고 싶지 않기에, 세비야와 바르셀로나간의 좋은 관계에도 가능한 협상은 없다. 

바르셀로나는 그를 겨울에 데려오고, 만약 마스체라노가 나간다면 여름에 한명 더 영입할 것이다. 

세비야가 겨울에 알레익스 비달을 다시 데려오고 싶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지난 시즌 그를 데려오려 했으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그를 지키기로 결정했다. 이제 상황은 다르다. 

비달은 그가 필요되는 선수가 아니라는걸 알고 있으며, 세비야가 많은 돈을 쓰고 싶지 않을 것임에도 바르셀로나는 문을 열었다. 그는 돌아가기 위해 주급 삭감을 감수할 의향이 있으며, 그는 임대로 보내질 수도 있다. 






출처 : http://www.sport-english.com/en/news/barca/barcelona-set-sights-on-impressive-sevilla-centre-back-6406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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