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첼시 기술디렉터였던 에메날로는 첼시 TV와의 인터뷰에서 크리스텐센을 '첼시 임대 정책의 결과물' 이자 '첼시가 내게 주는 이별선물'  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21세의 덴마크 센터백은 묀헨글라드바흐에서 2년간 임대를 보내고 첼시 1군에 복귀하였습니다. 그리고 맨유와의 1-0 승리에 다비드 루이스 대신 나와 기여하였습니다.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은, 제게 마지막 환상적인 이별선물을 주었습니다. 그의 퍼포먼스는 발전이 어떤 의미인지 알려주기 때문이죠"

"발전은 겸손함, 노력, 타이밍이 필요합니다. 크리스텐센은 그 세가지를 모두 가졌어요. 그는 임대를 간 2년간 겸손하게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배웠죠. 그리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그에게 지금은 그가 배워온 것들을 보여주기에 완벽한 타이밍이죠"

http://www.goal.com/en/news/michael-emenalo-andreas-christensen-proves-merit-of-chelsea/1vremwz463unx1asuyyhulncr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