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spnfc.com/manchester-city/story/3261737/man-citys-raheem-sterling-did-not-dive-for-penalty-vs-arsenal-clattenburg

전 EPL심판인 마크 클라텐버그가 맨시티vs아스널 경기에서 제기된 스털링 다이빙 의혹에 대해 전혀 문제가 없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전에 아르센 벵거는 라힘 스털링이 아스널의 페널티 박스 안에서 넘어지자 맨시티에 PK를 준 판정에 대해 "인정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었다.

클라텐버그 曰, "그때 마이클 올리버의 판정은 이의를 제기할만한 판정이 아니었다."

"스털링이 아주 영리했던 것이다. 갑자기 드리블 스피드를 낮추면서 나초 몬레알과 자기가 충돌하게끔 플레이했다. 몬레알은 스털링만큼 속도전환이 빠른 선수가 아니다."

"물론 이 장면에 대해 모든 심판이 PK를 준다고는 말 못하겠는데, 입장바꿔서 아스널이 이런 상황을 맞이했다면 벵거도 '이건 PK야!!' 라고 했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