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의 '슈퍼스타' 호날두가 2년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별'로 선정됐다. 세계 최고의 선수를 의미하는 발롱도르 수상도 유력하다. 그러나 호날두는 최근 극심한 부진에 빠졌고, 이번 시즌 초반 리그 7경기에서 단 1골만 기록하고 있다.
최악의 부진이다.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는 6골을 터뜨리며 나름 제몫을 해주고 있지만 리그에서는 아주 심각하다. 호날두는 리그 7경기에서 무려 48번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은 단 1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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