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세 명의 부상 복귀를 가속할 준비를 한다. 폴 포그바, 마르코스 로호, 마이클 캐릭은 국가 대항전 기간이 끝나고 난 뒤 맨유로부터 환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삼총사는 수요일과 목요일에 맨유 U-23 팀과 함께 훈련했으며, 점진적으로 회복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보인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또한 회복 수순을 밟고 있지만, 여전히 스쿼드와 따로 훈련받고 있다.

포그바는 햄스트링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지난 12경기를 결장했지만, 다음 상대인 뉴캐슬전엔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로호 또한 지난 시즌 무릎 인대 손상 이후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캐릭 또한 회복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셋의 복귀 준비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맨유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문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manchester-united-receive-triple-injury-11497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