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워치] 맨시티는 여전히 반 다이크를 영입하고 싶어한다.](/data/file/0201/1502687753_2s9Wye4H_63a8d72c10fd431ddd0c9dbb299fb4e6.jpg)
반 다이크의 몸값이 50M+a 파운드로 팽창한 가운데, 반 다이크를 향한 맨시티의 관심은 아직 식지 않았다.
미러에 따르면, 맨시티는 항상 최신에 나온 반 다이크의 발전 양상이나 그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가 직접 이번 여름 콜라로프를 대체할 새 센터백을 영입할 것이라고는 했지만, 유명하거나 비싼 선수를 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러한 발언은 맨시티가 그들의 남은 이적예산을 새 공격수 영입에도 쏟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할 수 있지만, 최근들어 음바페나 산체스 딜이 사실상 성사되기 어려워지면서, 과르디올라가 그냥 빅네임 수비수를 영입할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만약 맨시티가 반 다이크를 영입할 것이라면, 그들은 서둘러야한다.
리버풀이 예전부터 반 다이크를 영입하려했었고, 최근 번리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첼시 또한 반 다이크 영입경쟁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