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주축인 해리 케인과 해리 윙크스가 부상으로 인해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

부상 상태가 심한 것은 아니다. 다만 A매치 이후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크게 무리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에는 케인 외에 제이미 바디, 타미 아브라함, 라힘 스털링 등이 공격수로 분류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케인의 소속팀 동료인 윙크스 역시 대표팀 합류가 불발됐다. 윙크스도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 선발 출전하며 좋은 기량을 보여줬지만 발목이 꺾이면서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한편,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윙크스를 대신해 제이크 리버모어를 발탁하기로 결정했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57407

이러나 저러나 리버모어 또 국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