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가 조만간 영화배우로 데뷔할 예정이다.

독일 빌트지에 따르면 크로스는 오는 12월부터 영화 촬영에 들어간다. 크로스가 출연할 영화는 축구 선수들의 삶을 다루는 축구 영화로,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크로스는 “영화 제작자인 레오폴드 회쉬가 내게 접촉했다. 몇몇 장면은 이미 테스트성으로 촬영을 마쳤다. 축구 인생을 다루는 몇몇의 선수에 포함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예정 개봉은 2019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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