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igc.it/it/204/2539841/2017/11/News.shtml

벤투라 감독은 10일 스톡홀름과 13일 밀라노에서 있을 2018 러시아 월드컵 플레이오프 2연전에 나설 27인의 소집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 명단에는 먼저 2016년 6월 6일 핀란드와의 친선 경기 이후 아주리의 유니폼을 처음 입게 될 조르지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동년 10월, 11월 이후 마찬가지로 아주리 유니폼을 입지 못했던 알레산드로 플로렌치와 시모네 자자의 모습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드레아 벨로티와 마르코 베라티, 그리고 다니엘레 데 로시도 10월에 있었던 마케도니아, 알바니아와의 경기에 결장한 이후 다시 소집되었습니다.

 아주리 선수단은 내일 대표팀 훈련장이 있는 코르베치아노로 모여서, 스톡홀름으로 떠날 목요일까지 훈련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스톡홀름에서의 경기 다음날 선수단은 이탈리아로 돌아와 밀라노의 수닝 수포츠 센터로 복귀해 2차전을 준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