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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옵사이드] 클롭 : 경기 참 많네.

  • 작성자: stlo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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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07
[리버풀옵사이드] 클롭 : 경기 참 많네.

그의 영국 축구에서의 3번째 박싱데이이자 EFL 일정이 빠진 첫 일정인 것을 감안할 때, 클롭이 불평하는 걸 보는 건 참 의외이다.

리버풀은 여러 개의 경기 일정을 갖고있다. 정확히 지금부터 2018년의 시작까지는 12개의 경기를 해야한다. 그 경기 들 중 한개인, 챔피언스리그  꿀조에서의 마지막 경기는 리버풀이 선수에게 휴식을 줄 시간으로 쓰여질 수 있다. 물론 그 전경기 세비야 전에서 필요 승점을 다 땃을 경우에


세비야를 이기고,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전에선 로테이션을 돌린다.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채로.

리버풀이 만약 EFL에 남아 있다면, 그 16강 전은 본머스 원정(12월 17일), 아스날 원정(12월 22일) 사이에 낑겨서 해야할 것이다.

그것도 여전히 선수들에게는 맞지 않은 일정이다. 그러나 상관없지. 그래도 클롭은 어쨋거나 불평할 테니까(의역아님*)


클롭은 웨햄과의 경기 후 이런 질문을 남겼다. "우리는 경기를 많이 한다. 그리고 지금 제일 바쁜 일정이 오고 있다. 이런 상황 가운데에서 또 우리가 앞으로 2주간 떠나있기 때문에 나는 이런 질문을 던지고 싶다. 1월 첫째 주의 주중에 경기를 잡지 않을 만한 이유가 있는가???"


"그들은 또 12월 30일과 1월 1일에 경기를 잡아 놓았다. 그들은 그냥 2일이나 3일에 경기를 잡을 수도 있다. 이해가 안가네

그게 안돼? 또다른 본파이어데이(*영국의 연례 행사)나 그 비슷한 거라도 있는거야?"


클롭은 또한 번리의 경기가 중계가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 경기 날짜에 대한 것에도 언짢아한다.

뉴이어데이의 경기는 영국 축구의 역사 일 것이다. 근데 이 50살 먹은 양반은 그 날에 축구 경기가 열려야 하는 더 나은 이유를 바라고 있다.

그건 걍 전통이야. 클롭. 영국 축구 전통에 관한 건 그냥 그대로 전통일 뿐이야.


 

"그래." 클롭은 불평했다. "그러나 번리전 경기는 중계되지 않습니다. 너는 시청을 못해요. 근데 왜 경기를 해야 합니까?

만약 휴일인 날에. 당신네들은 TV주위에 앉아서 축구 경기를 다시 보려고 MATCH OF THE DAY가 방영될 때까지 기다릴겁니까?"



 "만약 그 경기가 TV에 중계된다면. "물론 계약을 했으니 경기는 해야지"라고 하겠죠. 근데 아니잖아요. 난 왜 경기가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잡히지 않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우리는 그런 경기 오래 전부터 이 문제에 대해 얘기했어요. 우리는 이제 다시 얘기안할겁니다. 이건 미쳤어요."


 "우리만 그런게 아닙니다. 번리도 마찬가지에요. 다른 팀들도 그렇구요. 근데 님 만약 왜 이런지 아시는 분 있으면 저한테 전화 한통만 해달라고 얘기해줄래요?"



링클롭 : http://liverpooloffside.sbnation.com/liverpool-fc-news-coverage/2017/11/7/16615376/klopp-laments-festive-fixtures-so-many-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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