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할 때였지만, 네이마르는 메시의 중요한 날에 폭탄 선언을 했다.
그의 전 팀 동료인 사비 에르난데스에 따르면, 메시의 결혼식 때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냈다.
네이마르는 입단식에서 딜이 완료되기 2일전에서야 PSG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으나, 사비는 그가 누캄프를 나가길 원한다는걸 메시와 로쿠조와의 결혼식에서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BBC World Service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메시의 결혼식 때, 변화를 원한다고 우리에게 말했어요.”
“난 그에게 말했죠: ‘하지만, 왜?’ ‘난 바르셀로나에서 행복하지 않아, 난 나가고 싶고, 파리생재르망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 최종적으로 이는 그의 결정이죠. 우린 이를 존중해야만 합니다.”
“내 생각에는, 네이마르, 음바페와 함께 파리생재르망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좋은 기회를 가졌습니다.”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neymar-confirmed-wish-to-leave-barcelona-at-lionel-messi-wedding-/1g6mkaba1jrjv1pnsgc08iyyv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