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는 13년만에 자신의 친정팀 에버튼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자신의 199번째 프리미어 리그 골을 넣으면서 팀에 승리를 안겼다. 31살의 이 공격수는 칼버트-르윈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 지으면서 골을 성공시켰다.
이둘은 상대팀 스토크가 에버튼 수비를 뚫는데 실패하는 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스토크는 세르당 샤키리의 날카로운 중거리가 새롭게 영입된 키퍼 픽포드에게 막히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루니의 골
출처: http://m.bbc.com/sport/football/40835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