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의 중국 에디션인 <골닷컴 바이두>의 후즈청 선임 기자는 "파울리뉴가 13일 오후 훈련 후 광저우 에버그란데 팀 동료들과 작별 인사를 했다. 14일 허난 지안과의 리그 경기에는 결장하며, 스페인으로 날아 가 다음주 중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현지 소식을 전했다.
파울리뉴도 중국의 SNS <웨이보>를 통해 중국 팬들에게 아쉬움이 담긴 작별 인사를 전했고, 이 소식을 접한 중국 팬들은 파울리뉴가 마음을 돌리기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댓글로 남겼다. 아이러니컬 하게도 파울리뉴가 <웨이보. 계정 오픈 후 첫 메시지가 중국 팬들에 대한 작별 인사였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0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