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캐릭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캡틴으로 첫 경쟁적인 모습을 기다리면서 좌절하기보다는 철학적이다.

13년만에 웨인 루니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떠난 후 그는 캡틴으로 지명됐다.

그렇지만 캐릭은 레알과의 슈퍼컵에서 나오지 않은 선수 중 한명이였고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인 웨스트햄전에서는 아예 명단제외였다.

4:0으로 웨스트햄을 이기는 것을 지켜보며 말하였다.

"우린 훌륭한 스쿼드를 가지고 있어요. 긴 시즌이고 많은 게임이 있을 겁니다. 

우리가 컵대회에서 멀리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작년과 같이 많은 게임들이 있을 것이고 스쿼드 로테이션도 자주 할 겁니다."

캡틴에 대해서 - "나에게 큰 영예고 내가 있는 위치는 매우 특별합니다."

"아마도 꽤 오래 여기있었고 스쿼드에서 나이도 제일 많을 꺼에요.

매일 매일 큰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분명히 더 많은 책임이 있지만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어떤 방법으로 이끄는걸 시도하겠지만 전 그냥 내 자신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다른 역할들을 하고 있기때문에 당신은 갑자기 변할 수 없어요. 

당신은 내가 하고 있는 것처럼 너자신과 친구들을 존중해주면 돼요."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7/10991034/man-utd-captain-michael-carrick-patient-on-first-team-chances#no-js-na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