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아는 5일, 스타드 드 로브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의 2017-18 프랑스 리그앙 12라운드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트루아는 2연패의 늪에서 탈출하며, 4경기 만에 값진 승전보를 울렸다.

이날 경기서 트루아는 석현준을 앞세워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석현준이 원톱으로 선발 출전했고, 펠레와 카우이, 그랑시르가 2선에서 공격을 도왔다. 

이에 맞서 스트라스부르는 4-1-3-2 포메이션을 기본 틀로 다 코스타와 테리에가 투톱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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