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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에코] 웨스트햄 - 리버풀 경기 리버풀 선수들 평점

  • 작성자: 한국군1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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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
  • 2017.11.05
[리버풀 에코] 웨스트햄 - 리버풀 경기 리버풀 선수들 평점

시몽 미뇰렛 6

클롭을 똥줄타게 했다. 전반 종료 직전 말도 안되는 실수를 했다. 실점 장면에선 어찌할 도리가 없었으나, 곧 란지니에게 좋은 태클을 해냈다.

조 고메즈 5

복잡미묘한 전반을 보냈고, 란지니와의 경합에서 너무 쉽게 털렸다. 그 후 점점 소심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경기 종료 직전엔 극복한 듯 하다.

조엘 마팁 6

코너킥에서 득점했다! 하지만 그 이상을 해줬야 했다. 또 수비진이 너무 긴장하고 멘붕하면서 상대에게 많은 기회를 허용하지 않게 잘 이끌었어야 했다.

라그나르 클라반 6

초반엔 약간 삐긋했지만, 조금씩 나아졌다. 하지만 후반전에는 뭔가 혼란에 빠진 모습. 그가 수비진의 장기적인 해답이 될 순 없지만, 그가 뛴 3경기 모두 승리했다.

알베르토 모레노 7

전반전엔 안정적이었고, 아이유의 좋은 기회를 막아냈다. 후반전엔 더 많은 압박을 받았으나, 계속해서 좋은 오버랩을 통해 리버풀에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었다.

엠레 찬 7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드필더에서 여러 잡다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리버풀이 전진해서 공격할 때 진형을 잘 유지했다.

바이날둠 6

전반전엔 무난했다. 하지만 리버풀의 미드필더가 숫적으로 우세했음에도 후반전에 공을 잘 가지지 못했던 것은 왜 그랬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7

측면에서 중요한 골을 넣어주었다. 이 골은 그에게 큰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그는 단지 '리듬'을 되찾는 것이 필요할 뿐이다. 경기를 거듭할 수록 발전하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디오 마네 7

그는 번뜩이는 가로채기와 훌륭한 패스를 통해 살라의 선제골을 만들었다. 후반전엔 존재감이 약간 옅어졌지만 경기장에서 그는 항상 위협적인 선수였으며, 살라의 두 번째 골에도 기여했다. 돌아온 것을 환영해!

모하메드 살라 8

선제골을 깔끔하게 넣었다. 그의 코너킥은 두번째 골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경기장 어디에서든 그의 위협적인 모습이 보였다. 그가 두 번째 골을 득점할 때도 마찬가지였고. 17경기에서 12골 째다. 이 기세면 크리스마스 즈음엔 30골을 득점할 지도 모른다.

로베르토 피르미누 8

몇몇 환상적인 볼 터치를 보여주었고, 체임벌린의 세번째 골에 기여했다. 그의 기량은 정말 훌륭했다.

제임스 밀너 6

클롭 감독의 좋은 교체 선수 선택이었다. 몸의 균형을 잃으면서 득점하는 데엔 실패했다. 넣어줬어야 했는데.

데얀 로브렌 N/A

그가 교체되어 온 후 무실점. 꼭 필요했던 무실점이었다.

도미닉 솔랑케 N/A

슛을 때렸다.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liverpool-player-ratings-roberto-firmino-13859120

*추천과 번역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다니세바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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