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전성시대가 다시 찾아왔다. 두 맨체스터 팀인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두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물론 지난 라운드를 기점으로 약간의 격차가 생기긴 했다. 맨유가 리버풀과 무승부를 거두며 맨시티와 격차가 벌어졌다.
[주간 EPL 빅 매치] 리버풀을 5년 동안 이기지 못한 토트넘
# 2연패의 첼시, 왓포드? 왜 거기 있니?
디펜딩 챔피언 첼시의 출발이 영 좋지 않다. 특히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전 패배는 충격과도 같았다. 팰리스의 시즌 첫 승이 상대가 첼시가 되리라고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고, 첼시는 이 패로 2연패의 늪에 빠졌다.
# '16위' 에버턴과 '6위' 아스널
EPL 전통 명가로 평가 받는 에버턴과 아스널. 그러나 이번 시즌만 보면 그 이름이 부끄럽기만 하다. 특히 에버턴의 상태가 심각하다. 8경기 치른 결과 2승 밖에 거두지 못하며 16위까지 추락했다. 6위 아스널도 실망스러운 행보를
# 승리가 필요한 리버풀, 그들을 이기고픈 토트넘
예측이 힘든 경기다. 최근 분위기는 분명 토트넘이 위인데, 전적을 무시할 수 없다. 리버풀이 토트넘만 만나면 알 수 없는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 토트넘-리버풀 최근 전적
2017-02-12 리버풀 2-0 토트넘
2016-10-26 리버풀 2-1 토트넘 (리그컵)
2016-08-27 토트넘 1-1 리버풀
2016-04-03 리버풀 1-1 토트넘
2015-10-17 토트넘 0-0 리버풀
2015-02-11 리버풀 3-2 토트넘
2014-08-31 토트넘 0-3 리버풀
2014-03-30 리버풀 4-0 토트넘
2013-12-15 토트넘 0-5 리버풀
2013-03-10 리버풀 3-2 토트넘
2012-11-29 토트넘 2-1 리버풀
[주간 EPL 매치업] 맨시티의 독주, 살짝 뒤쳐진 맨유
[주간 손흥민] '레알전 4분 출전' 손흥민, 이대로 멀어지는가
레알전은 손흥민의 현실을 극명히 보여주는 경기였다. 델레 알리가 징계로 출전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손흥민은 선택받지 못했다. 그를 대신해 출전한 이는 무사 시소코였고, 토트넘의 이 선택은 나름 성공적이었다.
▲ 2017-18 EPL 9라운드 일정
10월 21일(토)
웨스트햄-브라이튼(04:00)
첼시-왓포드(20:30)
스토크-본머스(23:00)
맨시티-번리(23:00)
뉴캐슬-팰리스(23:00)
스완지-레스터(23:00)
허더즈필드-맨유(23:00)
10월 22일(일)
사우샘프턴-WBA(01:30)
에버턴-아스널(21:30)
10월 23일(월)
토트넘-리버풀(00:00)
나머지기사: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56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