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윙어 모하메드 살라는 이집트의 월드컵 진출에 큰 공헌을 한 대가로 고급 별장을 선물받을 수 있었으나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집트 스포츠 웹사이트 yallakora에 따르면 이집트 사업가 Mamdouh Abbas와 만났다
이 사업가는 이집트의 월드컵 진출과 선수들의 공로를 기념하기 위해 고급 별장을 선물하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살라는 수도 카이로로부터 150km떨어진 Gharbiya 지방에 있는 Nagrig 마을에 기부금을 내는것이
자신이 더 행복하게 느낄 것이라며 별장 선물을 정중히 거절했다
해당 지역은 이미 살라의 모교이름을 모하메드 살라 산업 학교로 변경한적이 있다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liverpool-winger-mo-salah-turns-13786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