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토메르카토웹이 전한다.
밀란은 지난 5경기에서 고작 승점 4점만을 얻었다.
가장 마지막 승리는 9얼 28일, 리예카와의 유로파리그에서 3-2 승리를 거둔 것이다.
이후 리그에서 3연패를 기록했으며, 어제는 결국 무승부를 거두었다.
여름 이적시장 이후, 사람들은 밀란에게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2개월이 지난 지금, 밀란은 무언가의 악순환에 빠져있다.
밀란은 어제 유로파리그에서 수소, 보나벤투라, 찰하노글루를 모두 기용했다.
이렇게 공격적인 카드를 다 쓰고도 0-0무승부의 결과를 얻었다.
이적시장의 결과만 보면 밀란에게 가장 적합한 시스템은 3-5-2포메이션이다.
하지만 새로운 포메이션은 새로운 문제점만 일으키고 있다.
느슨한 수비와 기회를 전부 날려먹기만 하는 공격만 있을 뿐이다.
개인이 빛나지 않으면 팀은 결코 빛날 수 없다.
의역, 오역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