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은 후반전에 있던 구디슨 파크에서의 패싸움에서 에버튼의 팬이 리옹의 선수를 향해 펀치를 날린 것에 대해 UEFA로 부터 처벌을 받을 지도 모른다.
애쉴리 윌리엄스가 로페스를 밀어버린 것이 엔드라인에서 에버튼과 리옹 선수들 간의 싸움을 일으켰다.
선수들이 팬들 앞에서 서로를 밀치고 있을 때, 아이를 데리고 있는 한 에버튼 팬이 리옹 골키퍼 로페스의 머리를 밀고 키퍼와 수비수 디아카비의 머리로 펀치를 날리려 했다.
리옹의 선수들은 상황이 마무리 되기 전에 그것을 느끼고 팬 방향으로 소리쳤다.
윌리엄스는 동점골을 처박았으나 결국 에버튼은 2-1로 좆발리고 말았다.
윌리엄스 "이게 축구임. 뭐 어쩌라고"
"이건 그냥 승부욕이야. 우리는 이기길 원했고, 걔들도 이기길 원했고, 그래서 그런 일이 일어난거지. 그냥 그때 뿐이었다고"
전 프리미어 리그 주심 그라함 폴은 윌리엄스와 에버튼은 개싸움 마지막에 있었던 일을 못 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데일리 메일에서, "윌리엄스와 에버튼은 비디오 증거가 조사되면 틀림없이 유에파로 부터 추가 징계를 받을거야"
"윌리엄스는 걍 병신짓 했음"
"리옹의 골대 뒤에서 여러 선수들이 충돌했고 심지어 에버튼 구역에 있던 팬마저 처음에는 밀고, 펀치를 날리면서 참여하기 시작했어."
"윌리엄스를 진정시키기 위해 에버튼의 백룸 직원들이 필드에 들어갔었던건 윌리엄스가 얼마나 자제력을 잃었는지 보여주지.
그리고 그들의 개입이 효과가 있었어도, 그들은 필드에 들어가면 안됐어"
"유에파 대표단과 주심의 옵저버가 경기 후에 임원들을 만나 개별 보고서를 쓰기 전에 그들과 논의할 거야. 주심이 자기가 다 봤다고 하지 않는다면, 제제가 불가피 할걸?"
의역, 오역 다수
원문 :http://www.espnfc.co.uk/everton/story/3235626/everton-could-face-uefa-punishment-for-fan-punch-during-europa-league-me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