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독일 언론 'RPonline'과 하인케스 감독의 짧은 인터뷰를 전했다.
여기서 하인케스 감독은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없다"며 확정된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명확히 된 것도 없고, 계약도 마찬가지다. 우선 전체적인 것을 분석해야 한다. 내가 뮌헨을 떠난지 4년 반이 지났다. 축구는 많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뮌헨의 접촉은 인정했으나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없다는 뜻이다.
다수 언론에 따르면 하인케스 감독이 소방수 역할로 이번 시즌까지 팀을 이끌고 이후 언급되던 후보들 중 차기 감독이 팀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없다. 하인케스 감독과 뮌헨의 대화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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